요즘 핫하다는 버터 크림 라떼 한 잔 하러갔습니다 ^^
약 3달전엔 줄이 정말 길었는데 요즘은 대기 줄이 없었습니다
빈자리는 딱 한 테이블 있어서 앉았어요
도넛도 인기가 많았는데 가격이 3,500원 정도 ㄷ ㄷ
그래도 요즘은 몇 개 남아있더라고요
배불러서 일단 오늘은 참았어요 ㅎㅎ
왜냐면 커피를 마셔보면 그 이유를 아실텐데요
숫자 1적힌 글씨위에 색이 다르죠?
커피가 두 층이더라고요 위층은 버터가 믹스 된 부분
그래서 마시자마자 앗! 살이 많이 찌겠다.... ㅎㅎ
직원분께서 빨대없이 드셔야 맛있습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첫 모금의 느낌은 아인슈페너를 라떼로 만든 느낌?
그래서 좀 마시다가 빨대를 꽂아서 마셨습니다 ㅎㅎ
하프가 버터크림라떼로 유명한 곳인지 주변분들 보니 이거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메뉴의 젤 위에 버터크림라떼가 적혀있기도 하고요
꾸덕하고 두꺼운 느낌의 커피 드시고 싶으신 분들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하프 커피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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