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부지런히 돌아다니기
늦은 밤이되니 잠이안와서 편의점이나 가볼까하고 나갔는데요
(Tmi. 울릉도에 처음 저동에 2군데 편의점이 있었는데 밤 12시까지만 했거든요
지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이 저동에 1군데 더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하게 된 산책
등대를 가는 방파제입구가 높지만
문이 닫혀있는것 같지만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벤치도 있어요
등대가 오징어잡이 배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네요
겨울철 저녁에 오징어를 잡으러 나가거든요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은 바다 위 다리입니다
꽤 길이가 길어서 걷기 좋아요
가운데에 갈림길도 있고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배도 구경하고요
울릉도 캐릭터 이름
오징어를 지나서
호박을 지나서
저동 공판장에 자주 출몰하는 🐕
저동 갈때마다보는 🐶
눈빛이 아련 하네요 ㅎㅎ
배가 다가오면 얼음을 준다고 합니다
ㅎㅎ
펭귄이 인심이 넉넉하네요
꽤 많은분들이 걷고계시더라고요
촛대바위 지명유래
멀리서 봐도 선명히 보이더라고요
야구장 수준의 불빛이 ㅎ 비추고 있어서
야밤에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왕복산책에 1시간 걸렸습니다 ㅎㅎ
우리 많이 걷고 건강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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