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건강하게 이용하는 법
*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운영시간 : 4월~10월 09:00~17:30
11월~3월 09:00~16:30
쉬는날 : 방문 전에 운행 여부 확인 필요
문의전화: 054-790-6638
이용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경로·어린이 2,000원
제가 갔던날은 날이 추워선지 운영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모노레일 옆에 산길따라 콘크리트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저희일행 말고도 몇 분 올라가시더라고요
차가 올라갈 수 있을것처럼 생겼는데
오르는 길에 낙석이 좀 보이는걸보니
차는 오르기 어려울 것 같아요
틈새 바다뷰가 예쁘네요
갈매기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휴식천가봐요
천연기념물215호이자 울릉도에 번식지가있다고 하네요
울릉도 특산물 마가목, 후박나무열매를 먹고산다고 합니다
산길로 가니 천연기념물🕊도 보네요 👍
꿩🪶도 봤는데 빨라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향나무가 한때 많이 서식해서
길잃은 어민들이 향덕분에 섬으로 돌아왔다고하네요
불 🔥 이나서 많이 사라졌다고 해요
걸어올라오니 느낌이 생소하네요 ^^
모노레일 옆 계단을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ㅎ
걸어서 30분쯤 걸린 것 같습니다
작은 집은 뭘까요?
정답은 restroom ㅎ
왠지모르게 알프스같네요
대풍감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불기를 기대하는 곳
울릉도에는 배를 만들기 좋은 나무가 많아 낡은 배를 타고 여기에 와서는 새 배를 만들어 놓고 우리나라 쪽으로 부는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서 바위 이름을 대풍감(待風坎)이라고 부른 것이라고 합니다 바람을 기다리던 배는 바람이 불면 한달음에 육지까지 갔다고 합니다
서면쪽이 우리나라방향이거든요
참고로 도동쪽은 일본방향
그래서 일본인이 많이 살았을까요?
일식 가옥도 더러 있고요
ㅎ 그래서 제가 주민께 여쭤봤거든요
혼혈이 계시지 않을까 ㅎ
해방 후 다 돌아갔다고합니다 ㅎ
아래가 뻥~
아슬하더라고요 ㅎ
길이 참 예쁘더라고요
도로도 제대로 없는 산 위에 저 큰건물을 지으려면
진짜 힘들었겠어요
산길로 올라서 이런것도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살지않으시지만
할아버지께서 할머니를 위해 만드셨다고합니다
여러 물건도 올리고요
산길을 오르다보면 이런 개인용 케이블카가 종종 보이더라고요
독도에서도 봤어요
독도 경비대 물건 이동용으로 쓰고 있더라고요^^
독도전망대 옆 등산로에서도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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