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늦은 저녁
맥주한잔과 식사 할 곳을 찾다가
운명같은 폭우의 소나기가 내려, 눈앞에 가게에 티비에 나오신 요리사님 홍보물을 보고 뛰어 들어갔는데 ...
맛있더라고요 ㅎ
화덕피자라선지 도우가 쫄깃~~
다들 이거 먹다가 일상으로 돌아가면 생각나서 어떡하냐며 한탄을 하더라고요 ~~ ㅋㄷ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일상에 돌아가서 열심히 일하고 번걸로 다시 먹으러 와요" ㅋ 명언투척
오른쪽 구석에 맥주 보이시나요? ㅋㅋ
샐러드가 사진보다 실물이 잘 생겼어요
건강해질것같은 푸짐한 야채양
나오자마자 동시에 감탄사 내뱉고
다들 사진찍기 바쁘고 ㅎ
비주얼이 좋았네요
아쉬워서 다른피자도 시켜먹은건 안 비밀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성비, 가심비를 추구하지만 이런거도 잘 먹으러갑니다 ㅎ
이상 #내돈내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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