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박치킨을 방문했는데
버스가 버스정거장이 아닌 이 치킨집앞에 정차하더니 기사님께서 치킨봉지를 받아가시더라고요 ㅎ
버스안에분들 손님들 배고프겠다 ㅋㄷㅋㄷ


양도 넉넉하고 여러명이서 먹기 좋은 사이즈여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담긴 통이 남다르죠?
파에 간장 양념된 스타일이었는데
파맛이 세지않고 괜찮았네요

플라스틱 통에 꽉 닫혀있어서
혹시 치킨이 눅눅할까봐 걱정했는데 바삭했어요
이것도 드셔보신분이 먹어보라하셔서 주문했습니다

대박치킨 메뉴



예전에 울릉도에 왔을 때 낮에 가게에서 먹은적 있는데
그때 바다뷰가 장관이었어요
망망대해의 수평선을 보며~
카페뷰 저리가라 할 정도였어요
낮이었다면 가게에서 먹었을것 같아요
오늘은 밤이어서 쿨하게 포장했습니다
이상 #내돈내먹 울릉도 치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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