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산역 홈플러스에 점심이나 먹을까 하고
어떤 식당을 갔는데 재료준비시간이어서
그 옆카페에 커피나 한 잔할까 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신선한 주스들도 있었지만
고픈배를 달래기위해 달달한 오메기 떡과
함께 먹으려고 아메리카노를 주문 !!
행사 기간인지 떡을 하나사면 하나 더 주시더라고요
다른 종류의 떡들도 있었지만 팥을 좋아하는 저는
이 떡으로 주문했네요
쑥떡에 앙금도 있고 떡의 표면에 팥가루와 통팥이
뭍혀있거든요
제주스 메뉴
너무 맛있어보이는게 많은 카페네요
군것질 하다가 식사를 못할 듯 ㅎ
홈플러스 구경하시다가 예쁘고 널찍한 테이블
에서 차 한 잔 하시면서 아픈다리 푹 쉬세요
이상 #내돈내먹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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